寺 (사)

백담사 돌탑들

빈페이지 2018. 6. 16. 19:17

 

 

 

 

 

 

가는 길이 그리 순탄치 않았던 백담사.

개울가에서 자갈탑 두 개 쌓고 내려왔다.

직접 쌓아봐야 알지. 탑 쌓는 마음을.

소망을 담은 작은 마음이건 장난기어린 동심이건

무수히 많은 작은 자갈탑들이 쌓아지고 무너져 내리고

또 쌓아졌겠지. 사람의 마음 세워지고 흩어져 내리듯이.

이렇게 작은 돌탑 쌓는 마음만이라도 계속 지니고

살아갈 수 있다면 ..... 그랬으면 좋겠네. ( - H씨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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