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생 흰둥이와 찬유 온유 주아 그리고 엄마 2008년생 흰둥이.너의 작은 세상은그토록 작았던 너의 세상은... 그동안에 찬유 온유가 태어나 자라고 학생이 되고또 주아가 태어나고 ... 어떤 날들 ... 2024.05.25
눈 내리는 cafe ye 눈 내리는 cafe ye내리는 눈에 이런저런 걱정이 앞서기는하지만 마음 한켠에 어린시절 그 작은 마음속 알 수 없는 설레임과 반가움도 아직 남아있다. 어떤 날들 ... 2024.01.09
좋은 날 햇살이 이리 좋은데 고맙지 않을 수가 없지. 고맙고 반갑다. 가을 햇살도 고맙고 파란 하늘도 고맙고 단풍 물든 산책길도 고맙고 세상이 온통 고마운 것들로 가득. 어떤 날들 ... 2023.10.30
당신의 윈씽은 무엇입니까 ?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당장 시작하라.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라. ''다른 모든 일을 더 쉬워지거나 필요 없게 만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내 인생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 물치항에서 정암몽돌해변을 거쳐 후진해변까지 걷다가 쉬면서 읽다가 생각하며 걷다가 쉬면서 읽다가 다시 걸으면서 생각하다가 그렇게 왕복하는 와중에 다 읽은 책 '원씽' 자신에게 질문하라. 당신의 윈씽은 무엇입니까 ? 어떤 날들 ... 2022.08.31
슬픈노래 [ 그리운 어머니 ] 저울의 한쪽 편에 세계를 실어 놓고 다른 한쪽 편에 나의 어머니를 실어 놓는다면,세계의 편이 훨씬 가벼울 것이다. [랑구랄] 어머니는 인류가 입술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단어이다 [ 카힐 기브란 ] 청춘은 퇴색되고 사랑은 시들고 우정의 나뭇잎은 떨어지기 싶다. 그러나 어머니의 은근한 희망은 이 모든 것을 견디며 살아 나간다. [ 올리버 호움즈 ] 어떤 날들 ...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