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엄마랑 갔던 외갓집을 떠올리게하는 대룡마을 '그집'
세계를 누비며 치열한 삶을 사는 선주감독관 이여진 씨가
시골집에서 '허술함이 주는 위안'을 만끽하며 느린 삶을 살고있다.
'누군가'의 집이지만 '누구나'의 집이기도 한 그집은 고양이도,
새도, 사람도 불러 모으는 특별한 힘이 있다.
출처: 행복이 가득한 집 2016년 11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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