宙 (주)

'그집'에 가면

littlehut 2017. 8. 12. 17:13

 

 

어린 시절 엄마랑 갔던 외갓집을 떠올리게하는 대룡마을 '그집'

세계를 누비며 치열한 삶을 사는 선주감독관 이여진 씨가

시골집에서 '허술함이 주는 위안'을 만끽하며 느린 삶을 살고있다.

 

'누군가'의 집이지만 '누구나'의 집이기도 한 그집은 고양이도,

새도, 사람도 불러 모으는 특별한 힘이 있다.

 

                                                                출처: 행복이 가득한 집 2016년 11월 호

 

 

 

 

 

'宙 (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촌 골목  (0) 2017.10.10
도시 여자의 촌집 개조 프로젝트  (0) 2017.08.17
마을   (0) 2016.08.03
나는 어떤 집에 살아야 행복할까?  (0) 2015.10.11
유선형 흙집 (철학이 있는 리모델링)  (0) 201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