宙 (주)

북촌 골목

littlehut 2017. 10. 10. 20:55

 

 

뭐라 표현을 해야할지.

조금은 한적한 골목에 있는데

그냥 지나치는 사람은 없다.

사진을 찍거나 안쪽이 궁금해서 들어가던가

벗겨진 페인트는 낡은 나무 바탕이 드러나고

흔한 화분과 함께 전체적인 조화가 뭐랄까

순박?하게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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