宙 (주)
뭐라 표현을 해야할지.
조금은 한적한 골목에 있는데
그냥 지나치는 사람은 없다.
사진을 찍거나 안쪽이 궁금해서 들어가던가
벗겨진 페인트는 낡은 나무 바탕이 드러나고
흔한 화분과 함께 전체적인 조화가 뭐랄까
순박?하게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