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월한 리더십으로 다 쓰러져가던 '베스트 바이' 가 기업 회생에 성공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저자의 업적은 전세계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쳐야 하고, 또 가르칠 만한 사례다. 대담하면서도 사려 깊은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
이 책은 향후 10년간 대표적인 경영학 서적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성공적이고 심오한 자신의 통찰력을 독자들과 공유함으로써, 목적, 사람,수익을 재조명하고 있다.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신속한 방향 전환을 도모하는 모든 리더와 기업의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안젤라 아렌츠, 전직 애플 수석 부사장, 전직 버버리 최고경영자-
두 석공이 같은 일을 했는데, 누가 일에 대해 물으면
첫 번째 석공은 ''안보여요 ? 지금 돌을 자르고 있잖아요.''라고 답했다.
반면 두 번째 석공은 전혀 다른 관점에서 ''지금 성당을 짓고 있어요 ''라고 말했다.
먹고 살기 위해 어떤 일을 하든, 우리는 목적을 선택해야 하고
내 일이 지루하기 짝이 없고 심지어 더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사육사 다섯 중 넷은 학사학위 소지자인데,
거의 하루 종일 동물의 똥을 치우고 바닥을 닦고 동물에게 밥 주는 일로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을 그만두는 사육사는 몇 안 된다.
대부분이 자기 일을 동물을 돌보기 위한 개인적인 소명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들은 일을 하면서 더 행복해한다.
실제로 많은 사육사들이 자유 시간,승진,안락함을 기꺼이 희생할 용의가 있다고 한다.
p.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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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고한 목적을 추구하는 직원은 모든 것의 중심이며, 여러 관게들은 시스템 전체를 관통하며 시스템을 번성하게 만드는 피와 같다. 이렇게 접근하면 모든 요소들이 상호의존적이고 상호보완적인 시스템 안에서 서로 연결된다.
수익은 성공적인 전략의 결과이며
그 원동력은 인간관계의 질이다.
p. 109
베스트 바이의 최고 경영자가 되고나서, 나는 모든 직원이 자신은 물론 자신의 일도 중요하다고 느끼게 해주려고 최선을 다했다.
스탠퍼드 대학 교수인 찰스 오라일리와 제프리 페퍼가 함께 쓴
《 숨겨진 힘-사람》에서 두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큰 성공을 거둔 기업은 똑똑하고 탁월한 직원들 때문이 아니라,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게 만들고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봉사하는 방법을 알아냈기 때문에 성공했다. 이른바 사랑 받는 기업들믄 직급과 관계없이 기여할 수 있는 각 개인의 가치를 알아본다. 이 기업들은 고객을 대하는 자세로 직원을 대한다. 직원을 대할 때 그에게 필요한 것을 잘 파악하고, 존경심을 갖고 대하는 것이다.
존경이란 사람들을 현재 모습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트렌스젠더 직원이 인사팀을 찾아와, 성전환을 하는 과정에서 베스트 바이가 제대로 배려해주지 않았다며 고충을 토로한 적이 있다. 그 후 회사는 기존의 복리후생 제도를 면밀히 검토했고, 결론적으로 향후 가슴 성형이나 안면 여성화 수술 등 미용 시술도 지원 하기로 했다.
단 한 명의 직원이 나섰을 뿐인데 우리가 왜 그런 변화를 시도 했을까 ? 그 답은 당시 인사팀 책임자였던 캐미 스칼렛의 말에 잘 요약되어 있다.
'' 그녀 한 사람도 소중하니까요.''
p. 217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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