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이 완전히 무너져서 자존심을 잃은 사람은 눈물이라는
인간적인 면모조차 보여줄 여유가 없다.
다만 유일하게 남은 무기는 신에게 호소하거나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는 일뿐. 그러나 비극의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날아오는 신은 없다.
ㅡ '휘둘리지 않는 힘 / 김무곤' '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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