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빈페이지 2024. 9. 8. 20:51



옥스퍼드대 한국학 필수 도서 선정


"모르겠어. 용서를....... 어떻게 하는 건지."


"상대가 빌지도 않은 용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

"용서는  백호가 용서를 빌기 때문에 하는 게 아니라 엄마별 때문에 하는거야. 엄마별이  너무 보고 싶으니까. 엄마가 너무 소중하니까."


용서가 결국 모두의 삶을 진전시킬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의 선한 마음과 태도는 무엇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지 묻는 듯하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끔 만드는 아름다운 책이다.
- 김민섭(작가)

청소년들이 교과서로만 접하던 일본 강점기 위안부 강제 동원의 부당함을 가슴으로 절절히 느낄 수 있는, 서정성이 물씬 느껴지는 소설이다. 따뜻한 인간 본성과 연대 의식을 깨닫게 해준다. 학생들과 함께 읽고, 꼭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다.
-강현구
(경문고 국어교사)

배우 차인표가 쓴 책을 읽다가 작가 차인표를 만났다. 놀라웠다. 용서를 빌지 않는 상대를 어찌 용서할 것인가....  저자가 건넨 화두가 오래도록 마음을 흔든다. 깨끗한 사랑 이야기와 통쾌한 활극의 만남 또한 인상적이다. 언젠가는 영화로도 만나고 싶은 작품이다.
-김민식(PD,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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